당연히 국내 시장동향분석이겠죠?
국내에서 보급된 ERP 설루션사별 ERP종류와
최근 시장동향에 대한 신문기사내용을 올려봅니다.
최근 동향중에서 특히 중견/중소기업용 ERP시장이 치열하며 최근 몇개 업체가 부도 또는 사업을 철수한 경우가 있습니다
■ ERP 제품 비교 검토
업체명 |
솔루션 |
주요 특징 |
SAP코리아 |
SAP R/3,
mySAP ERP |
• 기업용 ERP솔루션 부문 시장 점유 1위
• 지난 31년간 전세계 120개국 2만여 기업에서
현장 사용 검증
• 마이크로소프트 닷넷(.NET), IBM 웹스피어와 연동 |
한국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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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e-Business 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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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리케이션, DB, 개발툴, Implementation 모두 제공
• 중소기업 ERP구축방법론 보유 : FastForward
• Order Management, MFG모듈의 코드 불안정성
• 높은 비용(라이센스, 컨설팅 비용, 유지/보수)
• 대기업 계열사 등 중견 기업에 Focus |
SSA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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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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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5% 미만
• 매출은 전부 제조업 분야에서 발생 |
QAD |
MFG/PRO, eQ 3.5, eQ Supply Visua lization |
• 대규모 제조업(자동차,전자,화학,제약)에서 주로사용
• 세계 25대 자동차 회사 중 13개 업체에서 사용
• 중간 규모 및 대규모 제조업 시장에 Positioning |
J.D.Ed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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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Edwards ERP /SCM, Ariba e-Procu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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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규모 제조업 Target (매출 규모 2천억 ~4천억)
• 타 외산 ERP에 비해 소규모
• 국내는 ㈜윌러스에서 공급
• 전세계적으로 6300여 고객 보유 |
삼성 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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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ERP II , UniERP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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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ERP 업체 중 선두 (시장 점유율 : 8.26%)
• 해외 사업 전개 (중국/일본/구주/미국/동남아)
• 3-Tier 구성/웹지원
• 뉴소프트기술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대상 uniLITE 출시
• 다국어/다통화 지원 |
뉴소프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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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ERP, uni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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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i 및 PKI 인증 보안 시스템 내장
• 10억~500억 미만의 전기//전자 조립업과 유통업 Target
• 자동차 업종 및 섬유 업종 버전은 Channel 영업 |
더존 디지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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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 NEOplus, Neo-Q, Neo-X |
• 세무 회계 솔루션의 80%이상의 시장 점유율
• 개인 및 기업을 위한 ASP 사업 진행
• 싱가포르 정부의 ASP 시범 사업에 참여/ 중국 진출 |
소프트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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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Enterprise, Top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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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개 중소기업 IT화 지원 사업’ 참여 솔루션 업체 중 최다 계약 실적 (25% 점유)
• 중견기업/대기업용 ERP 솔루션으로 서울대, KAIST와 공동 개발 (topEnterprise)
• 국내 ERP 업체 매출 2위 (6.87%) |
영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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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ystem Grand, K.System Standard(ERM) |
• 3-Tier Architecture/ 객체 지향형 컴포넌트
• No Customization
• 올 11월 전 모듈 웹버전 출시 |
지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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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21, @Visi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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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Java로 개발된 객체 지향형 컴포넌트 구조
• 3-Tier Architecture (BEA의 WebLogic 사용)
• ASP 사업 적용을 위한 Multi DB, App. Server 구조
•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 |
한국 하이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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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 ERP, Infra PRO 2000, Medi ERP,윈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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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간의 업무 전산화 경험 보유
• 소규모 사업자 Target
• 제약/제조업 분야 업무 Process에 특화된 솔루션
• 대규모 사이트 시스템 구축 경험 및 지원인력 부족 |
코인텍 |
Eagle 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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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사의 .Net을 기반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100% 웹 ERP 솔루션
• 중견 기업용 ERP |
대한상공회의소 |
SMERP, SMERPpop |
• 중소규모 대상 기업용 ERP
• 제조업종과 유통업종으로 세분
• 100% 웹기반 ERP 솔루션 |
■ ERP 시장 최근 동향
중소기업 ERP `최대격전지` 부상
그동안 국산 솔루션 업체들의 텃밭이었던 중소·중견기업(SMB)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에 외산 솔루션 업체들이 잇달아 진출하면서 이 시장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업계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AP코리아와 한국오라클이 최근 SMB용 ERP 제품과 사업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본사의 글로벌 파트너인 홍콩계 ESG코리아와 함께 내달 `ERP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ERP 사업에 간접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또 중견기업 ERP 시장을 주도해온 SSA GT코리아도 최근 바안코리아 합병작업을 완료하고, 매출액 1000억~3000억원대 중견기업 시장은 물론 중공업, 철강 분야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JD에드워드의 국내 총판인 윌러스는 피플소프트 제품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현재 협상을 벌이는 등 외산업체들의 인수합병에 따른 후폭풍이 중견기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함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CA의 `액팩' ERP 제품을 공급해온 온라인패스도 최근 홍콩의 외산 ERP 업체와 손잡고 중견기업용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중견 및 중소기업 ERP 시장은 SAP 오라클 등 대형 ERP 업체와 그동안 이 시장을 주도해온 국내 ERP 업체, SSA GT코리아윌러스온라인패스한국MS 등 외국계 중견 솔루션 업체 등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삼성SDS, 영림원, 코인텍, 뉴소프트기술, 소프트파워 등 주요 국산 ERP 업체들은 최근 1~2년 사이에 매출액 1000억원대의 중견기업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 외산 체들과의 시장쟁탈전이 불가피하다.
이중 시장판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SAP코리아와 한국오라클의 SMB 시장을 겨냥한 `미니 ERP' 제품의 출시. 양사는 모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각각 겨냥한 별도의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SAP코리아는 매출액 200억~2000억원 정도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500억~2000억원 규모의 경우 `마이SAP 올인원'으로 △500억원 내외의 기업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마이SAP 비즈니스원'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AP코리아는 내년 매출액의 15% 가량을 두 분야의 제품으로 거둔다는 목표다.
한국오라클은 오는 11월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중소기업용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오라클은 현재 아시아태평양본부와 국내 협력사 정책, 기존의 SMB용 제품인 패스트포워드와 스페셜 에디션의 포지셔닝 문제 등을 협의중이다.
한국MS도 내년경 ERP 전담조직인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솔루션(MBS)'을 신설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분간 ESG코리아의 사업을 간접지원하는 형태로 ERP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전문가는 "상반기 국내 ERP 솔루션 시장은 약 1000억원 내외인데 한국오라클과 SAP코리아의 일부 중견기업 프로젝트 수주를 포함해 적어도 70% 가량이 SMB 분야"라며 "당장은 국산과 외산 ERP의 경쟁이 매출액 1000억원대의 중견기업 시장에서 벌어지겠지만 머지않아 수백억원 대의 중소기업시장에서도 격전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