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12년 10월 16일 베가 S5 ( IM-A840S ) 교품 판정이 났다.
증상은 블루스크린 ㅡㅡ;;;; PC냐??? ㅋㅋㅋ 뜨면서 잦은 리부팅이 되다가 이젠 영영 켜지지가 않는다. ㅡㅡ;
아침 알람이 울려서 중지 터치하고 가뿐하고 샤워 하려고 하는데 살포시 파란 웃을을 보여주시더군요.
샤워하고 나왔더니 흑빛얼굴이 반겨주시더군요... 전원버튼 꾸~~~욱 누르고 있으면 켜지겠지 했는데...
결국 돌아오지 않으시더군요... ㅡㅜ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가까이 있는 용산 아이파크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아... 쟈철 내려서 좀 헤멧어요..
접수 받으시는 아가씨 아담하시고 친절하시던데... 유니폼좀 좋은걸로 입혀줬음 좋겠어요.
차라리 사복 깔끔하게 입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직원 많았으면 유니폼 그지같다고 데모할 기세..
제 눈에도 유니폼 후지게 보이면 도데체 여자들 눈에는 얼마나 후지게 보이겠어요.
회사 이미지 겹쳐집니다.... 돈좀 쓰세요...
하여간 서비스센터는 깔끔하고 환하고 친절하고 적당히 웹서핑하고 있으니 차례됬다고 불러주시네요.
좀만 더 기다리게 했으면 짜증날뻔.. ㅋ
어쨋건 기사님한테 증상 이야기 하니 쿨하게 교품판정을 해주시더군요.
서류 준비할거 이거저거 확인받고 뗘다 주고 사무실 들어왔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삼실에 왔더니 S5 산지 며칠 있다가 발매된 R3 생각이 나더군요..
검색 검색.... 출고가 얼마냐... S5 : 955,000원, R3 : 999,000원... 헐... 4만 4천원 차이???
짜증 이빠이... ㅡㅡ;;;;;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돌립니다. 기사님께 이왕 교품하는거 상위기종으로 해주심 안될까요?? 라고 날려봅니다.
당근 기사님 왈... 원칙적으로는 안되는데 일단 말은 해보겠습니다. 라는 반만 믿기는 긍정적인 대답...
단박에 안된다는 말보단 기분은 좋네요. 결과는 오늘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점심시간쯔음에... 걍 S5 쓰세요~ 라고 전화 한통 왔습니다. ㅋ
그럴줄 알았다.... ㅡㅡ;;;; 속으로 생각하고.. 알았다고 낼 찾으러 가겠다고 했습니다.
끄얼~~~~ 하루동안 살짝 기분 좋았는데 한낱 꿈이 되고 말았군요. ㅋ
아쉽지만... 뭐 부탁일 뿐이니 안들어준다면 어쩔수 없다는 사실....
깨갱~~~~ 낼 교품폰이나 잘 받아와야 것습니다....
증상은 블루스크린 ㅡㅡ;;;; PC냐??? ㅋㅋㅋ 뜨면서 잦은 리부팅이 되다가 이젠 영영 켜지지가 않는다. ㅡㅡ;
아침 알람이 울려서 중지 터치하고 가뿐하고 샤워 하려고 하는데 살포시 파란 웃을을 보여주시더군요.
샤워하고 나왔더니 흑빛얼굴이 반겨주시더군요... 전원버튼 꾸~~~욱 누르고 있으면 켜지겠지 했는데...
결국 돌아오지 않으시더군요... ㅡㅜ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가까이 있는 용산 아이파크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아... 쟈철 내려서 좀 헤멧어요..
접수 받으시는 아가씨 아담하시고 친절하시던데... 유니폼좀 좋은걸로 입혀줬음 좋겠어요.
차라리 사복 깔끔하게 입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직원 많았으면 유니폼 그지같다고 데모할 기세..
제 눈에도 유니폼 후지게 보이면 도데체 여자들 눈에는 얼마나 후지게 보이겠어요.
회사 이미지 겹쳐집니다.... 돈좀 쓰세요...
하여간 서비스센터는 깔끔하고 환하고 친절하고 적당히 웹서핑하고 있으니 차례됬다고 불러주시네요.
좀만 더 기다리게 했으면 짜증날뻔.. ㅋ
어쨋건 기사님한테 증상 이야기 하니 쿨하게 교품판정을 해주시더군요.
서류 준비할거 이거저거 확인받고 뗘다 주고 사무실 들어왔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삼실에 왔더니 S5 산지 며칠 있다가 발매된 R3 생각이 나더군요..
검색 검색.... 출고가 얼마냐... S5 : 955,000원, R3 : 999,000원... 헐... 4만 4천원 차이???
짜증 이빠이... ㅡㅡ;;;;;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돌립니다. 기사님께 이왕 교품하는거 상위기종으로 해주심 안될까요?? 라고 날려봅니다.
당근 기사님 왈... 원칙적으로는 안되는데 일단 말은 해보겠습니다. 라는 반만 믿기는 긍정적인 대답...
단박에 안된다는 말보단 기분은 좋네요. 결과는 오늘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점심시간쯔음에... 걍 S5 쓰세요~ 라고 전화 한통 왔습니다. ㅋ
그럴줄 알았다.... ㅡㅡ;;;; 속으로 생각하고.. 알았다고 낼 찾으러 가겠다고 했습니다.
끄얼~~~~ 하루동안 살짝 기분 좋았는데 한낱 꿈이 되고 말았군요. ㅋ
아쉽지만... 뭐 부탁일 뿐이니 안들어준다면 어쩔수 없다는 사실....
깨갱~~~~ 낼 교품폰이나 잘 받아와야 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