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6 13:27
오클벨리 개장 2일째인가... 3일째인가... ㅋ아침 6시 40분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ㅡㅡ; 집에서 살짝 늦게 일어난 이유로 택시를 집어타고 갔죠... 셔틀비 내고 가는거라 생각하기로 했어요.더구나... 보드 셋트를 짊어지고 올 칭구녀석을 픽업해가는 바람에 더욱 뿌듯(?) 해졌죠. ㅋ10분이나 빨리 도착했는데... 젊은 보더들... 내가 젊은거고.. 쟤들은 어린 보더들이라고 해야겠죠.. 어린 보더들이 이미 옹기종기 모여있더라구요...